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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REVIEWS 10 ‘2010 희망나눔실천’행사개최 본교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설립이념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다 는 취지에서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와 공동으로 인체조직기증행 사를 개최하였다. 8일 오전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종욱 총장, 유영학 보건복지부 차관, 변웅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최병렬 전 서울시장, 김기춘 전 법 무부장관, 김종환 전 합참의장, 지훈상 병원협회장, 박창일 연세대학 교 의료원장, 안국정 전 SBS사장, 김건상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장, 박영숙 수양부모협회장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우리학교는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와 협약을 맺고, 인 체조직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교육활동 일환으로 기증문화에 대 한 특강 개최, 릴레이 기증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으로 학교를 빛낸 졸업생 박경조(前 대한성공회 주교), 박영옥(네팔 선교), 김주연(장애 특수학교 교육), 이경용(캄보디아 선교), 남기신(가정폭력, 다 문화 여성을 돕는 네트워크)동문에게‘자랑스런 수리샛별상’이 수여되었 다. 감성비 감사 후원 행사에서는 47명의 동문 및 신학대학원의 벗들이 7 천여 만원의 후원금을 약정해 주었다. 서강-일본소피아大정기스포츠문화교류전추진 본교는 4월 17일 10시 총장실에서 이종욱 총장, 유시찬 이사장, 일본 상지(소피아)대 코소 토시아키(高祖敏明)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지-서강 스포츠 문화 교류 협정 을 체결했다. “上智(소피아)-서강 정기 스포츠 문화 교류전”은 매년 가을 서울과 동경을 오가며 개 최되며, 1회 대회는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12일(금) ~ 14일(일) 우리학교 교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대학과 외국대학과의 스포츠 교류는 종목간 또는 일회성으로 개최된 경우는 있 었지만 정기 교류전은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스포츠뿐만 아니라 개최학교의 문화 /예술제를 겸하여 진행하여 한일 양국 대학생 문화교류 및 상호 이해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문학교에서는 항공료만 부담하고 나머지 일체 비용은 초청학교에서 지원하게 된다. 이번 서강-소피아 스포츠 문화 교류는 대학 스포츠가 프로화 되면서 순수성을 잃어가고 있는 한국 현실에서 대학 스포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고, 또한 대학의 국제 교류 방식에서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종욱 총장은“이번 교류전은 양교 학생들에게 국제적 감각 제고, 전인교육의 장, 다른 문화의 체험기회,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예수 회 대학 간의 교류 등의 측면에서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하여 양교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일본 소피아(上智)대학교는 1911년 가톨릭 예수회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48년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어 8개 학부 10,380여명 의 학생과 890명의 대학원생이 재학 중인 일본의 명문 사립대학이다. 소피아대는 현재 동경에 세 개의 캠퍼스를 포함하여 4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학대학원, 생명교육세미나및 개원15주년기념식개최 본교 생명문화연구소(소장 김용해)는 지난 5월 7일 오후 2시 김대건 관에서 상반기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생명문화연구소 가‘대학생을 위한 생명교육’이라는 대주제로 성과 사람, 세대 간의 갈등 과 조화, 이념적 가치관의 정립, 공동선과 사회정의 등 대학생들이 현실 에서 직접 느끼고 부딪치는 문제들을 놓고 각 분야별 교수, 연구가, 상담 사 등이 발표, 토론을 벌였다. 이에 따라 본교 성평등상담실 변혜정 교수는‘젠더화된 커플주의’, 인하대 박영신 교수는‘세대 갈등과 조화’, 김윤철 인하대 교수와 우리학 교 현대정치연구소 이지호 교수는‘대학생이 겪는 이념과 정의의 문제’, 우리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김정한 교수, 하승우 한양대 제3섹터연구소 교 수는‘공동선과 사회정의’를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신학대학원은 지난 6월 5일(토) 마태오관 9층 리셉션홀에서는 신학대학원의 <감사 성찰 그리고 비전>(일명 감성비 축제)이라는 주제로 개원 15주년 기념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하였다. 개원 15주년을 기념하여 신학대학원 발전에 공헌한 분께 드리는 공로상에 심종혁 교수, S-Camp 김찬진 총동문회장에게 감사패를, 졸업 후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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