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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왼쪽으로 오늘 피날레 파티의 기획자인 송은주 이사님이다. 아츠엠배서도 블러그에 올린 문화의 대동세상을 꿈꾸며...란 제목으로 올린 글을 읽으며, 材色을 겸비하였다는 것이 저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구나 생각했다. ㅎㅎ. 내가 친하고 싶은 또다른 작가 홍순명 대사를 가운데 두고, Korea Foundation(<a href="javascript:void window.open('http://www.dmook.co.kr/gallery/view.asp?seq=129319&path=100902155952','','directories=no,menubar=no,location=no,toolbar=no,status=no,resizable=yes');">갤러리 콘서트</a><a href="http://www.dmook.co.kr/fileRoot/kr/i/a/iamrick/DigitalAlbumRoot/100902155952/data/viewContents.html" target="_blank"><img src="http://img.albummaniac.com/img/blank.gif" border="0"></a>)의 두미녀대사 박남선, 최미숙대사님이 즐겁다. 내가 총각이면 데이트 신청하고픈 수줍은듯 아리따운 강대사님은 또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