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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우리 부채 아래에서 공연을 해주실 분으로 이수경 작가님의 도움으로 정가(正歌)를 부르는 정마리 선생을 초청하였다(<a href="javascript:void window.open('http://www.dmook.co.kr/gallery/view.asp?seq=140952&path=101228082213','','directories=no,menubar=no,location=no,toolbar=no,status=no,resizable=yes');">정가와 헌신</a><a href="http://www.dmook.co.kr/fileRoot/kr/i/a/iamrick/DigitalAlbumRoot/101228082213/data/viewContents.html" target="_blank"><img src="http://img.albummaniac.com/img/blank.gif" border="0"></a>). 물론 우리팀장님이신 이병길대사님의 작품이다. 내가 깊은 관심을 가지게될 두 예인이다. 이수경작가와 정마리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