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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9일 중국 상하이(上海)로 망명,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에 참여하였다. 그해 4월 25일 임시의정원법을 초안 낭독하여 가결하여 채택하게 하였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무차장으로 임명되었다.[2] 1919년 8월 그는 다시 법무차장에 임명됐으며 1920년 9월에는 외무총장이 되었다. 그뒤 내무차장·외무차장·문교부장, 내무부장 등을 역임하였다. 1943년 임시정부의 선전부가 설치되자 조소앙·엄항섭·유림과 함께 선전부 부원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