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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향 파평 충남 예산군 덕산 출생. 일제식민지 노예 교육을 거부하시고 한학을 수학, 몸소 농민독본을 저술 농촌문화와 계몽운동으로 배일사상과 독립정신을 심어주시다. 웅지를 품고 중국으로 망명 한인애국단에 입단 대륙 침략의 귀수 백천대장 등 다수를 단신으로 폭살 민족의 한을 푸시니 그 의거 세계 만방에 대한독립의 기개를 떨치고 조국 독립의 결정적 계기를 마련한 것이었다. 약관 25세를 일기로 총살형으로 순국하시니 광복 후 유해를 봉환하여 이곳에 국민장으로 모시다. 건국공로훈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