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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gang University Alumni News 2009년 10월 15일 362호 5 동문소식· 법학과 대학원 동문회 송년 모임 법학과 대학원 동문회 송년 모임이 법학과 교 수와 대학원 동문을 대상으로 12월경 개최된 다 . 자 세 한 내 용 은 인 터 넷 카 페 (http://cafe.naver.com/soganglaw)를 통해 공 지될 예정이다. 64학번 동기회, 올레길 여행 64학번 동기회(회장 64 경제) 회원 29명이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 올레길로 여행을 떠난다. ‘SG 71 Club’12월 정기 모임 71학번 모임‘SG 71 Club(회장 71 전자 홍 순호)’이 12월 21일 오후 7시 정기모임을 개최한다. 친목 도모를 목표로 1996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모임의 회원 수는 50명 에 달한다. 매 짝수달 세 번째 월요일 오후 7시 정기모임을 갖는 게 원칙이다. 인터넷 카페(www.freechal.com/sg71)에서 회원동정 및 모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우신고-서강대 OB 송년회 우신고-서강대 OB 송년회가 11월 24일이 나 25일 오후 7시 열릴 예정이다. 장소는 강 남역이나 교대역 부근이 될 전망이다. 문의 권영철(84 화학, 우신고 8회) 018-310- 7176, himsengaram@gmail.com MBA 인사조직계열 홈커밍 데이 경영대학원 인사조직계열 전체모임이 10월 27일 오후 7시 모교마태오관 9층리셉션홀에 서 열린다. 동문 및 경영대학 인사조직 계열 재직 교수와 석사 이상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문의박정아(01 국문)010-3753-6457, onlypro@sogang.ac.kr 89 경영 A섹션 송년회 경영학과 89학번 A섹션 송년회가 12월 4일 오후 7시 신촌 인근에서 열린다. 문의 김성수(89 경영) 018-318-1249 MBA 35기 모임 경영전문대학원(MBA) 35기 모임이 12월 초 서울 강남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임형찬(경영 35기) 010-4161-7000 대신고-서강 동문회 대신고-서강대 동문회가 10월 23일 오후 7 시 모교 동문회관 11층 스카이뷰에서 열린 다. 문의 정상현(경영 93) 017-755-7047 강남지역 MBA 모임‘강강포럼’정기 모임 강남지역 경영전문대학원(MBA) 모임‘강강 포럼(회장 76 무역 정수연)’10월 정기 모임 이 10월 15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갤러리아 순수’ 에서 열린 다. 포럼은 매월 2개의 주제를 선정해 발표하 고 함께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문의 갤러리아 순수 02-511-5167 경영 85 모임 서강 경영 85 모임이 10월 19일 오후 7시 모 교 마태오관 9층 리셉션홀에서 열린다. 문의 허두정(85 경영) 017-747-4061 동문 모임 알림터 미국 진출의 길을 찾고 계십니까? The Law Offices of Sarah Jeong The Law Offices of Sarah Jeong A Professional Law Corporation 비이민비자 : E-1(무역), E-2(투자), L(주재원), O/P(특기자), H-1B(취업), F-1(학생), R-1(종교) 이민(영주권) : 1,2,3순위 취업이민, 종교이민, 투자이민, 가족이민 / 미국 현지 법인 설립 및 지사 설립 Sarah Jeong 변호사 9107 Wilshire Boulevard, Suite 720, Beverly Hills, CA 90210, USA Tel : 310-550-1898 Fax : 310-550-1899 Email 문의 및 상담 : info@sarahjeonglaw.com sarah@sarahjeonglaw.com Sarah Jeong 변호사 - 미국 이민법 변호사 - 지난 15년간 이민 전문 Law Firm 에서 한인 담당 으로 이민 관련 3000여 케이스를 처리함 - 2009년 1월 현재의 Law Firm Open - 미국 이민 변호사협회 정회원 - California주 변호사협회 정회원 - 베버리힐스 변호사 협회 정회원 정유숙 (83 불문) 노고산 중턱에 캠퍼스를 내려다보고 있는 로 욜라 도서관이 자리하고 있다. 서강인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준 곳이자, 모교의 자랑인 엄격한 학사 관리를 뒷받침해온 서강교육의 산실임에 틀림없다. 개교 당시는 본관 2층이 도서관으로 쓰였다. 본관 201호가 참고열람실과 정기 간행물실이 었고, 202~208호는 서고와 정리실이었다. 학생 들은 2층 복도에 놓인 책상을 이용해 공부했다. 1967년 과학관 준공 이후, 과학관으로 이전해 1 층 일부를 서고로 사용했다. 2층은 정기간행물 실, 참고열람실, 도서열람실, 도서관 사무실 등 으로 썼다. 1970년 종합대학으로 변모하면서 독립된 도 서관이 필요해졌다. 이에 1971년 8월, 존 P. 데 일리 총장이 도서관 독립건물 신축 계획을 밝히 면서 건립이 가시화됐다. 1972년 9월 공사를 시 작했고, 도서관 이름은 예수회 창설자인 성 이 냐시오 로욜라의 이름을 따‘로욜라 도서관’ 으 로 지어졌다. 타 학교 학생들이 도서관을 흔히 ‘중도(중앙도서관)’라 부르는 것과 차별되는, 서강의 독특함이었다. 도서관 개관식은 1974년 2월 22일 존 P. 데일 리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및 내외 인사들 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당시 모교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김 수환 추기경과 자블럭키 미국 하원의원, 주한 독일 및 필리 핀 대사 등도 참석했다. 로욜라 도서관 본관(현재 제 1관)은 대한민국 최초로 완전 개가식 체제를 구축했고, 국내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을 만 큼 깨끗하고 우아한 내부 시설 을 자랑했다. 완전 개가식 도서 관은 서고와 열람실의 구분이 없기에 도서관 내에서 손쉽게 책을 찾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덕분에 서강인들은 도서 관에 친밀감을 느끼면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정영애(75 신방) 수서관리팀장은“완전 개가식이 가능했던 것은 초창기 모교 신부님들 의 책에 대한 남다른 철학때문입니다. 신부님들 은 책을관리의대상이아닌공유의대상으로 생 각했습니다.” 라고말했다. 1982년부터 모교 입학생 정원이 두 배 가까 이 늘어나자, 1982년 신관(현재 제 2관)을 신축 해 부족한 공간문제를 해결했다. 1986년 3월 국 내 대학도서관 최초로 전산화된 대출시스템을 구축했고, 1991년부터 바코드시스템과 도난방 지시스템 운영을 시작했다. 도서관은 1997년 제 3관 개관을 통해 오늘날 의 모습을 갖췄다. 제 1관은 종교·철학·총류 관, 제 2관은 이공관·인문관, 제 3관은 사회과 학관 등으로 운영함으로써 각 관마다 주제별로 도서가 배치된 주제관 체제를 확립했다. 로욜라 도서관은 건립 당시부터 서강의 자랑 이었으며, 오늘까지도 열심히 공부하는 서강인 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밤늦도 록 꺼지지 않는 도서관 불빛 속에서 알바트로스 의 재도약을 기대해 본다. 글=이선비(05 경제) 학생기자 22. 로욜라 도서관 2009년도 겨우 두 달 정도 남은 시점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동문 송년회 나, 학과·동아리·동기별 모임이 있다면 총동문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서강옛 집을 통해 홍보해드리겠습니다. 날짜와 장소가 확정되지 않아도 좋습니다. 대강의 행사 개요와 회장 또는 총무의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소식 을 알 수 없었던 동문들이 반갑게 뭉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문의 02-705-8243, 이메일 alumni@sogang.ac.kr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