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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서문밖 순교지로 불리는 천주교 성지였다. 한국에 천주교가 들어온 후 박해를 당할 때마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처형당하였으니 1801년 신유박해부터 1866년 병인박해까지 100여 명의 천주교인이 처형되었다고 한다. 이중 44명이 성인이 되어 국내 최대의 천주교 성지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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