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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5px"> 조선시대 왕의 후궁들 중 '영빈'이라는 칭호를 받은 사람은 모두 3명이 있다. <br> 세종의 후궁이었던 영빈(令嬪) 강씨, 영조의 후궁이자 사도세자의 어미니였던 영빈(暎嬪 ) 이씨와 이곳의 영빈(寧嬪) 김씨이다. <br> 부자지간인 숙종과 영조가 같이 영빈이라는 호칭의 후궁을 둔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