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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font-size:15px"> 바로앞이 군부대라고 한다. 다리는 군부대가운데로 지나는 고속도로 연결하는것이라고.. <br> 저곳에 소현세자의 첫째, 둘째 아들인 경선군(慶善君) 석철, 경완군(慶完君) 석린의 묘가 있다고한다. <br> 1645년(인조23) 소현세자가 독살(?) 당하고 난후 이듬해인 1646년(인조 24) 3월에 세자빈 강씨가 임금을 저주했다는 죄목으로 사사되었다. 다음해 5월에 강빈사건(姜嬪事件)이 다시 문제되어 그의 소생인 왕손 3형제를 전부 제주도로 귀양보냈다. <br> 그 때가 장자 석철(石鐵)은 12세, 차남 석린(石麟)은 8세, 3남 석견(石堅)은 4세였고, 이곳에서 장남과 차남이 죽었다. <br> 이때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3남 경안군 석견과 그 후손들에게도 불행한 운명은 계속된다. <br> 앞에서 소개한 <a href="javascript:void window.open('http://www.dmook.co.kr/gallery/view.asp?seq=113685&path=100127194119','','directories=no,menubar=no,location=no,toolbar=no,status=no');">인연이 없는 인조의 장릉(長陵)과 비운의 세자인 소현세자의 아들 경안군, 손자 임창군, 임선군, 증손자 밀풍군과 명나라 궁녀 굴씨의 묘</a>를 보시길.. <br> 아래사진은 왼쪽이 석철, 오른쪽이 석린의 묘. 출처 : <a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13780 target=_blank>소현세자 죽음, 병사일까? 독살일까? - 오마이뉴스</a> <br> 이곳의 위성지도는 <a href="JavaScript:menu_GPSLocationNaver(false);"> 여기를</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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