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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5px"> 애기릉,아왕릉(兒王陵)이라고도 한다는데, 일설에 의하면 강빈의 첫째 아들이 항문이 막힌 채 태어나 출생한지 5일만에 죽었다고 하며, 영회원 가까운 곳에 묘를 썼기때문에 이 일대가 '애기릉(兒王陵)'이라고 불리웠다고 하며, 이곳에 있던 애기능을 약 십 수년전에 다른 곳으로 이장해가고 그 자리에는 금천 강씨 문중묘역(능선 하나 건너편에)이 조성되어 있다고 보는 것인데, 아마도 강빈이 금천 강씨여서 그리된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