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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5px"> 순조 24 북부 양덕방(陽德坊:桂洞 전 휘문고교 교정)에 사당을 짓고, 그해 12월 궁호(宮號)를 경우궁이라 하여 위패를 모셨다. 1884년(고종 21) 10월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金玉均) 등 개화당(開化黨)에 의하여, 경우궁에 일시 강제로 이어(移御)한 고종은 여기에서 민태호(閔台鎬) 등 척신(戚臣)들이 참살당하는 곤욕을 겪은 후, 이듬해인 1885년 경우궁을 인왕동(현 玉仁洞)에 옮겨 짓도록 명하였고, 국운이 기울어지고 1908년에는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br> 묘소는 <a href="javascript:void window.open('http://www.dmook.co.kr/gallery/view.asp?seq=113070&path=100116182719&page=139','','directories=no,menubar=no,location=no,toolbar=no,status=no');">원종의 생모 인빈 김씨의 순강원(順康園), 과 순조의 생모 수빈 박씨의 휘경원 (徽慶園)</a>를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