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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5px"> 현액의 경우 추녀 밑에 연호궁(延祐宮)을 걸었고, 신실神室문 위 벽에는 육상묘(육상묘(毓祥廟)> )를 걸었다. 이 형식은 연호궁이 이곳에 이전해온 순종 2, 융희 2(1908)년에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이 배치는 통상대로라면 어른을 위 또는 왼쪽으로 모시고 아래 사람을 아래 또는 오른편으로 배치하여야 하지만 한 건물에 두 신위를 함께 모시기 위해 불가피하게 채택한 것이라고 추정된다. 이 배치는 마치 산에 묘墓가 위 아래로 배치된 것과 같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고.. <br> 그런데 안쪽에 편액이 있는것을 모르고 촬영을 하지못했다. 또 가기도 힘들고...그래서 인터넷에서 구했다. 출처 <a href=http://blog.daum.net/aroma-may/9920677 target=_blank>오월의 이야기</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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