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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5px"> 정조가 즉위한 뒤 진종을 왕으로 추존하면서 위패를 봉안한 궁호(宮號)를 연호궁이라 하고, 1778년(정조 2) 경복궁(景福宮) 북부 순화방(順化坊)에 사당을 세웠다. 이곳은 육상궁(毓祥宮)과 가까운 곳으로, 1870년(고종 7) 육상궁 건물 안에 합사되어 오늘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