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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5px"> 1725년(영조 1) 영조가 즉위하면서 생모(生母)를 기리기 위해 묘를 지었는데, 지을 당시에는 숙빈묘라 이름하였다. 1744년(영조 20)에 육상묘로 개칭하였으며, 1753년(영조 29)에는 육상궁으로 승격하였다. 1773년(영조 49)에는 영조의 화상 두 폭을 봉안하였다. 1882년(고종 19) 8월 불이 나서 궁이 소실되자 이듬해 다시 지었다. 지금의 건물은 이때 지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