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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장시킨 것은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2008. 12. 23. '경북·경남지역의 현대사와 민간인학살' 워크숍에서 채의진 전국유족회 상임대표는 "거창사건의 경우 1960년 희생자 유족들이 가해자 중 한명인 박영보 면장을 '생화장'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사망한 뒤 화장한 것"이라며 "잘못 알려져 있는 이같은 사실을 바로 잡는 것도 시급하다"고 말한 사실이 있으니 한번 더 우리 현대사이지만 아직도 잘못 알려진 것들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봅시다. 출처 : bemil.chosun.com 거창, 산청·함양사건! 사건은 53년만에 종결의 과정을 거치고 있지만 교훈은 이제 만대로 이어져야 한다. 우리가 언제나 옷깃을 여며야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할 것이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 칼럼 게재. 200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