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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 신라 제26대 진평왕(眞平王, 재위 579∼632, 김백정)릉은 아무런 시설 없이 평야 가운데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평왕은 남산성(南山城)을 쌓았고, 명활산성(明活山城)을 개축하는 등 경주방위를 중요시하였다. 왕으로 있는 동안 고구려·백제와 싸움이 빈번했으며, 중국의 수(隋)나라·진(陳)나라·당(唐)나라와의 외교에 힘써 후일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 기틀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