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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 내물왕(奈勿王, 재위 356∼402)을 모신 곳으로 대릉원의 남쪽이자 월성(月城)에서도 가까운 곳이다. 왕은 김씨로는 두 번째로 왕위에 올랐다. 이후 김씨 성에 의한 독점적 왕위계승이 이루어진다. 내물왕은 중국의 문물을 받아들이고 여러 차례 왜구의 침입을 물리치는 등 고대 국가의 체제를 확립하였다. 삼국유사에는 내물왕릉이 "첨성대(瞻星臺) 서남(西南)에 있다."는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