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page


22page

<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 숭신전은 신라 제4대 석탈해왕(昔脫解王)의 제사를 모시기 위한 건물로 광무(光武) 2년(1898)에 군수이던 권상문(權尙文)의 제안으로 석필복(昔必復)이 월성(月城)안에 지었다. 그리고 광무 10년(1906) 숭신전으로 편액을 받았다. 그 후 1980년 석탈해왕릉 옆인 지금의 위치로 옮겨서 지었다. 원래 자리인 월성 안에는 돌로 만든 팔각형 기둥이 남아 있다. 홍살문(紅箭門) 안쪽으로 영녕문(永寧門)과 경엄문(敬嚴門)을 지나면 숭신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