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牟 梁 部 《 》 金 尺 院 尺 은 격이라 그 후 신라가 망했다는 전설이다 . 금척 설화는 그 뒤로 구전과 문헌으로 변용되는데 , 문헌은 이성계의 등극과 관련하여 < 태조실록 이 무덤은 경주시내에서 약 9 km 떨어진 대덕산 ( 大德山 ) 남쪽 구릉 말단과 접하는 평지에 위치해 있으며 , 네모나기 때문에 ' 방형분 ' 이라 불린다 . 남쪽으로 널길이 나 있고 , 그 안에 쌍여닫이 돌문이 있는 돌방무덤 [ 石室墳 ] 이다 . 한 변이 9 m , 높이는 2 . 7 m 인 봉토로 되어 있 다 . 돌방 서쪽에는 주검과 널을 얹었던 돌받침대가 있다 . 바깥 아래쪽은 다듬은 돌로 호석 ( 護石 ) 을 둘렀고 방향에 따라 십이지신상 ( 十 二支神像 ) 이 조각되어 있다 . 모서리에 세웠던 돌기둥에는 무인상과 사자상이 돋을새김되어 있으며 ,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옮겨 전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