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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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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각의 돌을 길가에 세워 의로운 역사를 새겨 두노니 이는 길이 길이 빛날 것이다. 시민들의 노함은 막기 어려우며 뜨겁게 흘린 피는 역사에 남으리라. 나라를 다스리는 위정자 들은 이를 어찌 본받지 않을 수 있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