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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樂公 李資玄 浮屠(진락공 이자현 부도)
진락공은 이자현이 죽고 난 후 임금이 내려준 이자현의 시호(諡號)이다. 이 부도는 청평사를 세 번째로 중창한 고려시대 이자현(1061~1125)의 부도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만들어진 양식으로 볼 때 1700년대 이후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이자현의 생존 시기와 600년의 시간차이가 나기 때문에 다른 스님의 부도라는 설도 있다. 기록에 의하면 이자현의 유골은 질그릇으로 만든 함에 넣어서 청평사 북쪽의 청평식암 근처 바위틈에 안치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