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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장안마을 : 장안집회의 현장으로 광화문 복합상소때 상경한 동학도들은 외세들이 판치는 것을 보고 나라의 위기를 느끼자 척왜양창의(斥倭洋倡義) 운동으로 바꾸었다. 1893년 3월(음) 10일부터 4월 2일까지 20여일간 예전의 외속리면 장내리 장안마을에서 척왜양창의 운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