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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DMZ 관광 실태조사 분석 - 75 - 3.8. 재방문 의사 재방문 의사는 ‘그렇다’가 185명(45.9%)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보통이다’ 116명(28.8%), ‘매우 그렇다’ 56명(13.9%), ‘없다’ 30명(7.4%), ‘전혀 없다’ 8명(2.0%)으 로 비교적 긍정적으로 응답한 방문객이 약 60% 가량 차지하였다. 추천의사를 질문한 항목에서는, ‘그렇다’가 202명(43.2%)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보통이다’ 110명(26.1%), ‘매우 그렇다’ 65명(17.9%), ‘없다’ 17명(6.0%), ‘전혀 없다’ 7 명(1.2%)으로 추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방문객이 60% 이상인 것으로 나타 났다. 결과적으로 방문객들은 대체적으로 관광지에 대해 재방문할 정도로 만족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를 군별로 살펴보면 다른 사람에게 방문을 권유할 의사가 높은 지역이 재방문 의 사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반적으로 권유 의사가 재방문 의사보다 약간 높은 비 율을 보인다. 화천군이 권유 의사 3.89, 재방문 의사 3.7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철 원군은 가장 낮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안보관광지로서 철원군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반면, 화천군은 평화의 댐을 비롯하여 새로운 관광자원을 DMZ 인근지역 에 조성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그림 Ⅳ-18> 군별 안보관광 권유 의사 및 재방문 의사 3 . 5 9 3 . 5 5 3 . 8 9 3 . 7 3 . 8 3 . 6 4 3 . 7 5 3 . 6 7 3 . 7 6 3 . 6 4 3 . 5 4 권 유 의 사 재 방 문 철 원 화 천 양 구 고 성 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