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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민관에서 아세아 민족 분격대회를 개최하던 중 유공은 동지 3인과 다이나마이트로 폭탄 2개를 만들어 그 대회장에 들어가 연단과 복도에 장치하여 폭발시킴으로서 일본조선군 사령관을 비롯하여 일본 고관들이 참석한 대회장을 수라장으로 만들어 (세칭 부민관 폭탄사건) 대한민국의 독립과 광복을 국내외에 천명함으로써 1977년 국가로부터 독립유공자 건국포상을 추서받았고, 1990년 애국지사로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으며, 이는 3대 4한림 문정속 유인숙 선조님의 선비정신과 대동평화사상을 몸소 실천한 것으로서 공의 애국정신과 독립유공의 유덕을 영원히 기리기 위하여 대한민국 광복회와 율곡문화원, 유한림문화원, 진주유씨 문정공파 종친회원들이 성의를 모아 이에 기념비를 건립합니다. 대한민국 광복회 진주유씨 문정공파 종친회 회장 유현수 율곡문화원, 유한림문화원 창설자, 법학박사 변호사 유택형 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