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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 독립군의 어머니' 정현숙지사 생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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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독립운동가들 만주의 어머니 정정산여사(1900-1992) 오광선의 부인 정정산 여사는 1919년 남편을 따라 시아버지인 오인수를 모시고 만주로 망명했다. 신흥 무관학교 등지에서 독 립군을 뒷바라지하여 ‘만주의 어머니’란 별명을 얻었다.이후 길림에 이어 북경․천진에 살다가 임시정부 요인들과 함께 남경·중경으로 피난했다. 1941년 한국혁명여성동맹 창립에 참여하고 한국독립당 당원에 가담해 운동에 참여하였다. 1990년 독립훈장을 받았다. 출처 :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용인의 독립운동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