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鄕土守護功績碑(향토수호 공적비)) 6.25 동란 중에 위험을 무릅쓰고 정의의 지사들이 함께 뭉처 도우니 승리의 바탕일세 무궁화 동지회여 9.28 수복후에 치안이 어려울때 충효의 용사들이 향토를 수호하니 애국의 선봉일세 자랑스런 자경대 칭송은 바람따라 천리 밖에 흐르고 세월은 가고가도 뜻 더욱 새로워서 큰공 우뚝한 이름 돌에 새겨 전하네 1987년 9월 28일 素南(소남) 李圭鎭(이규진) 獻詩(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