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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월31일 금요일 8 (제217호) 광역시도 및 시군구 지부 강원본부는2025 년1개지부라도더 영입하는데 최선 을다하기로했다. 강 원 도 본 부 ( 회 장 박시원) 정기총 회가 지난 19일 강 원 강릉 경포해변 ‘수정궁횟집’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 는 각 시군지부장 과 사무국장, 임원 진 등 50여명이 참 석 성황을 이루었 으며, 새해 아직 동 참하지 않은 시군 지부의 동참과 종 친회 조직이 없는 시군지부 재 창립 에 우선을 두기로 했다. 박석용 사무처 장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회의는 성 원보고, 국민의례, 유공자표창,재무· 감사보고, 시군지 부장 덕담, 본부장 인사,고문단덕담,새해발전방향및 본부 활성화를위한토론으로이어졌다. 박시원 본부회장은 도본부 부본장으로 2년간 혼신의힘을 다해본부 발전에 공헌 한태백시지부박금병전지부장과원주시 지부 재 창립과 도본부 발전에 함께한 박 양호원주시지부사무국장(도본부의전국 장)에게 감사장과 금일봉을 전달하며 치 하했으며, 지난 해 말 태백시지부장에 취 임한 박동하 지부장에게 도본부 부 본부장 위촉장을 전달하고 본부 발 전에 함께하여 달라고 당부하고 인 사말을 통해서는 지난 한해 성원해 준 임원진과 종원여러분에게 감사 드리고,올한함께하지않은강원도 내 시군지부를 찾아다니며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말했다. 지부장(부본부장)덕담에서는강 릉(회장 치규), 동해(회장 박해용), 삼척(회장 병훈), 태백(회장 박동 하), 원주(회장 박양호), 홍천(박경 윤) 순으로 한 결 같이 지역 종친회와 도본 부발전을위한화합을강조했다. 고문단 격려사는 박재두, 박태룡, 박태 근 고문 순으로 먼저 박재두 고문은 우리 는 이권단체가 아니고 친목단체이기에 화 합하고사랑해야,박태룡고문은강원지역 18개 시군이 함께할 때 비로소 된다. 박태 근 고문은 책임자가 솔선해야 조직이 역 동적으로살아난다등의덕담을건넸다. 강 원 본 부 는 2025년 최소한 1개 지부라도 영입하는 것을 우선목표로 삼 고, 5월 원주시 지부 주최 임원 회의, 하반기 도본부 단합대 회 추진, 11월 차기 집행부 구 성을 위한 회의 를 가지며 도본 부 활성화에 역 점을 두기로 했 다. 한편 강원도본부 청년회장을 역임한 박 경윤 전 회장(홍천군)은 홍천군이 2025년 재창립수준의대대적인정비를위해현재 준비단계에 있다고 밝히고 가시적인 효과 를 내어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 해 박수갈채가 이어졌으며, 준비된 만찬 후에는 경포 해변을 함께 걸으며 친목을 다졌다. /박하용명예기자(강원동해시지부) 박씨대종친회강원본부정기총회성 료 강원본부정기총회에참석한임원진경포해변을걸으며친목을다진후기념촬영을하고있다. 뷺을사년새해참여시군지부확대위해최선다하자뷻븣홍천군종친회재창립준 비 박시원회장이태백시지부박동하회장을도본부부본 부장으로임명하는임명장을전달하고있다. 박재두고문 박태룡고문 박태근고문 박시원 회장이 강원본부 발전에 공헌한 박양호 의전국장(左), 박금병 부본부 장(右에)게감사장과금일봉을전달하고있다. 1985년 창립한 부산 사하구지부가 지난 13일 정기총회를 맞아 지부 재건을 위한 선봉장으로 윤술 전 지부장(2009~2013)을 신임지부장으로맞았다. 이날회의는부산본부종만회장과난희 사무처장, 각 구지부장과 임원진 등의 축 하 속에 사하구 관내 다대포 맛집 ‘동백초 장횟집(대표박양숙)’에서국민의례,지부 장인사,격려사,축사,정기총회,신임지부 장 취임사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능출 지 부장은 그동안 지부장이라는 직책을 소명 받아지부의발전과화합을위하여최선을 다하지 못한 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고, 부족하지만종친여러분이하나된마음과 사랑으로 보듬어 주신다면 더욱더 정진하 도록 하겠다며 신임 윤술 지부장과 함께 종친조직재건에앞장설것을다짐했다. 박종만 부산본부회장은 사하구지부는 부산종친회 1번지이고, 또한 우리 본부를 역동적으로 이끌어 주신 원로분들을 배출 한지부이기에더욱더감회가새롭다며총 회와 지부장 이취임을 축한다고 말했다. 이어능출지부장은코로나19에도종친회 를 잘 이끌어왔고, 신임 윤술 지부장은 종 친회재건을위해살신성인의자세로다시 지부장을맡았다며거듭축하와격려를하 였다. 박동식 고문은 행사를 준비한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 사하구지부는 부산 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부였으나 코로 나를 피해가지 못했다. 윤술 신임 지부장 을중심으로더열심히노력하여전국에서 1등 종친회로 거듭나기를 빈다며 힘을 모 을것을당부했다. 기념식에 이어 총회에서는 회무보고는 서류로대체하고박문기감사는보고를통 해 윤술 신임 지부장은 지부장을 두 번이 나 역임하였고, 본부 부회장을 거쳐서 감 사를 거쳐서 큰일 다 했으면서도 기꺼이 지부를 다시 환생시키겠다는 그런 마음으 로수락해주셔서정말고맙게생각한다며 함께 힘을 보태 사하구지 옛 영광을 되찾 자고말했다. 임원선출의 건은 지난해 12월 임원회에 서 추대한 △회장 윤술 △감사 문기 △사 무국장희수현종을각각만장일치로추인 했다. 신임윤술지부장은지부의살아있는전 설이라칭한다.지부장 과부산본부감사(2 018~2020), 부회장(2000~2002), 본부 이사 (현재)등을 맡아오며 고령에도 불구하고 항상선봉에서있었다. 그리고 이날 취임사를 통해서는 “어려 운 찰나에서도 우리는 박가이기에 종친회 를 잘 이끌어 가야할 사명감을 갖고 항상 열심히해왔다.그리고아무리어렵더라도 종친여러분이있기에잘할수있다는자심 이 있다,함께 잘해보자”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사하구지부는 부산본부 회장을 역임했 던 박종삼 고문, 부산지역에서 큰 어른으 로 추앙받는 박필용 고문, 부산본부 수석 부회장 박문기, 박능출 현지부장, 박희수 사무국장 등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재정과 조직 등 부산에서 가장 활성화 된 지부로 명성이 높다. 삼성전자 주식을 비롯 채권, 아파트(28평) 등을 갖고 안정적인 수익으 로 타지부의 부러움을 사고 있어 이번 윤 술 지부장을 중심의 비상의 날개를 펼 것 으로기대를모은다. /박만순명예기자(부산광역시본부) 부산사하구지부제38차정총성 료 윤술전지부장(2009~2013)살신성인의각오로재건의선봉장맡아 박윤술신임지부장(右)이이임하는능출지부장에게공로장과함께부상으로금일봉을전달한후기 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동식 고문이 격려사를 통해 전국에서 제일가 는종친회를만들어보자며독려하고있다. 독행(篤行)·단결(團結)·돈목(敦 睦)의 3대 지표(指標)를 성실히 수행 하며 지역종친들을 규합하고 있는 밀 양시지부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경남 밀양시 내일동 밀성회관 2층 회의실 에서2025년정기총회를 갖고 새해 사 업계획및수입지출예산안등을처리 했다. 이날총회는경남본부박우식회장, 박임숙 여성회장과 인근 김해시지부 박영곤 회장, 박우상 사무국장, 관내 각읍면분회임원과시지부임원진등 60여명이참석,성원을이룬가운데화 합과단결을통해분회활성화를이룬 하남분회(분회장 박진기)를 최우수 분회로선정시상하고,90세를맞이한 박용학,박종만고문에게는장수를기 념하는 꽃다발과 함께 금일봉을 전달 하며장수를기원했다. 박채호 회장은 미천한 몸으로 회장 에 취임하여 벌써 1년의 임기를 마치 게되었다.그동안성원해주어감사드 리고, 지난 한해는 상웅 일가가 국회 에입성하는꿈을이루었고,평온하게 사용하던 밀성회관 1층 사무실을 밀 성대종회의 결정으로 한빛신문이 오 면서여러의견이상충하기도한다사 다난했던 한해가 되었다. 불편하더라 도인내하여지부가자립할수있도록 다짐하는계기가되었으면한다.가족 관계가 무너지고 종친회라는 단어마 저도 퇴색 되어가는 세태에 왕손으로 서자부심을가지며지부를이끌어온 것은청년회와여성회의젊은피덕분 이라 생각된다며 청년회와 여성회에 감사와치하를 드린다며 2025년 더 활 성화되는 한해가 되자며 신년사를 겸 한인사에갈음했다. 박종만 고문은 국내외적으로 어수 선한시기이나우리는정신을바짝차 리고 단합하고 화 합하여회관(사무 실) 등을 슬기롭 게 잘 풀어나가자 며독려했다. 박두완 고문은 지부창립이후 처 음인고문두분의 구순을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숭조하고 효(孝) 를 숭봉하는 마음 으로더뭉치면전 국에서 제일가는 종친단체로 부상 할것으로믿는다며독려했다. 박우식 도본부장은 을사년에는 박 가들의위상을더욱더공고히하고종 친회의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종친 어르신을 더욱 잘 모실 수 있도 록경남본부가앞장설것이라고말하 고 어수선한 정세에서도 우리 종친들 의 봄소식은 따뜻할 것이라며 덕담과 축하의인사를건넸다. 밀양시부 2025년 사업계획은 △분 기별내실있는임원회의및이사회의 (연6회). △을사년 세배행사(2월 2일 일요일 11시, 부북면분회 주최) △선 조에 대한 경애심 고취 일환의 경주· 밀성재 제례 참례 △한마음 단합대회 (하반기, 예산 2천만원) △지부운영 활성화 및 이사 조직개편 및 보강 △유 적지탐방등으로이에대한예산4천2 백여만원을원안가결했다. 한편 박양호 감사는 감사보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으며, 박부덕 부지부장은 참석한 회원에게 답례품 으로 수건을, 박소영 전 여성회장(현 밀성재 여성회장)은 떡을 비롯한 다 과를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대접(待 接)하였다. 밀양시지부제62주년정기총회성 료 숭조정신계승발전위한2025단합대회추진븣500명참석예정 구순을맞은박종만고문(左)과박용학고문에게박소영(右) 전여성회장등이축하의꽃다 발을전달하고있다. 박채호회장(左)이우수분회로선정된하남분회를표창하고박진 기회장과함께하고있다. 경남 진주시종 친회 정기총회가 지난 1월 15일11시 봉곡동 소재 종친 회관에서 경남도 본부 박우식 회장, 박말도 도본부 사 무처장, 박의부 창 원, 박개동 산청군 종친회장을 비롯 한관내종원분들의참석으로성황리에정 기총회가개최되었다. 이날회의는2024년도결산심의와임원 선출을 하였으며 박윤덕 진주시종친회장 의 후임으로 박순오 수석부회장이 신임회 장으로선출된가운데박윤덕회장은인사 말을통해선조분들이회관건립을해주셨 기에추운날씨에도따뜻하게회의를진행 할수있어서감사하다라고말하고선조님 음덕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관 심을가져줄것을당부했다. 이어 박우식 경남도본부 회장님은 축사 에서 각 시,군지부 행사시 참석하여 상호 간의 정보 교류를 통하여 각지부 종친회 의 원활한 활성화로 이어 졌으면 한다. 라 고말했다. 신임박순호회장은은산부원군후진주 호산재종중의회장을다년간역임하는등 숭조에솔선수범하였고,그과정에쌓여진 해박한 보학지식은 진주시 종친회가 숭조 를위한종친회로거듭날전망이다. 특히지역새마을금고이사장을맡아지 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하는 등 저 변확대와종친회발전에기여할것으로보 인다. 박순오 회장은 수락인사를 통해 최선을 다해노력하겠다며성원을당부했다. 진주시 종친회는 1894년 숭덕전에서 출 범한 ‘박씨화수계’로 동참하여 1929년 전 국 13도 성손의 표성금 수입금 196,041원 9 0전을모금하는과정에박헌경선생이200 원을 그리고 27명의 성손이 223원 등 전체 423원을 헌성하면서 숭조심을 엿볼 수 있 었다. 그리고 박씨대종친회로 명칭이 바뀐 19 45년에는진주·진양박문종친회로거듭났 고 1975(乙卯)년 2917세대 종원이 헌성 또 는 울력으로 지부 회관(齋室:목조와가)을 처음마련하였다. 그러나 목조와가의 특성상 관리부문이 대두되어 1999년 매각하고망경동29-30번 지에 대지 241㎡ 연건평792㎡의 4층 건물 을 전세를 안고 매입하였으나 국제통화기 금을받는국가의경제상 황에높은이자는 지부운영에많은어려움을주고있어2006 년 지부의 임원진이 숙고한 끝에 매도 매 수추진위원회를결성망경동회관을매도 하고 진주시 봉곡동 6-14번지 대지 92.6㎡ 연건평 197.68㎡ 3층 건물을 매입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처럼 진주시 종친회원의 숭조와애종정신은남다르다. 이가운데2006년10월발족한여성회는 박현숙 회장의 후임으로박정애 신임회장 이 선출되어 또 다른 비상을 계획하고 있 다. 박현숙회장은본보명예기자로본보창 간부터 지금까지 함께하며 진주시 종친회 소식을 전달하며 지부발전과 여성회 발전 을함께이끌고있다. /박현숙명예기자(경남진주시지부) 진주시박씨종친회2025년정기총회성 료 신임회장박순오,여성회장박정애추대 진주시종친회정기총회가지난15일개최된가운데박윤덕회장(맨좌측)을비롯한종원들이새해거 듭날것을다짐하고있다. 박순오신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