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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5 정섭 & 김임 | 예은  주영 학교사역  훈련사역  교회개척 I YWAM 여호수아 & 써니 | 종민  종현  희주 개척사역  제자훈련 사역  구제사역 I YWAM 기도해 주세요 1. 파키스탄에 들어온 메뚜기 피해, 뎅기 바이러스, IMF 제재, 코로나 19 피해가 종식되 도록 2. 누레 파키스탄 성도들이 건강하고 영적으로 성숙해지도록 3. JOY 학교 학생들의 뒤처진 수업과 학업의 열정이 일어나도록 4. 학교 건축을 위해 재정이 채워지도록 5. 주님께서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누레 파키스탄 성도와 JOY 학교 학생들이 되도록 6. 하나님을 경외하며 부르심을 온전히 이루어 나가는 저희 부부와 가족이 되도록 7. 파키스탄 위에 하나님을 아는 지혜와 갈망함이 가득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1. 하나가 되어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살 수 있도록 2. 행복한 친구들 교회의 교인들이 하나님을 더 찾고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3. 성경 통독을 통해 성령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을 꼭 만나 주시도록 4. 교인들에게 쌀과 식료품을 나눌 수 있는 후원자가 계속 일어나도록 5. 젊은이들을 지켜 주시어 아이들이 방황하지 않고 믿음 안에서 잘 자라도록 6. 종민이가 입대를 준비 중(2021년 2월)인데 한 학기를 잘 마무리하도록 7. 서재춘, 이선희, 종민, 종현, 희주가 범사에 하나님 안에 감사하며 살기 원하는 고백의 삶을 살 수 있도록 8. 우리 아이들은 비대면 수업을 최선을 다해 받고, 영등포의 게스트 하우스가 매우 좁 아 불편하지만 잘 참아내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 대한 불안전함을 우리 가족도 가지고 지내야 해서 아이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을 가질 수 있도록 P a k i s t a n 소식 |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저는 파키스탄으로 복귀하였고 김 선교사는 한국에 잠시 더 머물기로 했습니다. 현지인들은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다니는데 저 혼자 마스크를 쓰고 일을 지속해야 하는 상 황이라 마음이 쓰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코로나로부터 보호해 주시길 원합니다. 김 선교사는 동역자 님들의 기도와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사구체증후군 단백뇨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슈 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항생제로 효과가 없어 추후 고열로 인한 어려움이 생길 때 입원을 해야 하므로 한국에 더 머물기로 하였습니다. JOY 학교 | 모든 학년이 개학하여 격일로 홀수, 짝수 학년으로 등교시키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2,000만 원의 건축재정이 채워져서 감사드립니다. 해마다 한 두명이 전문대에 진학했었는데 올해는 10학년 졸업생 중에 8명이나 진학을 하여 학비 감당에 엄청난 부담감이 있으나 감사한 한 해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 | 최근 이무란 칸 수상은 전 국민에게 마스크를 쓸 것을 권고하였으나 대부분 사람들이 마스크 없이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의사들도 25,000명 검사 중 200명만 감염자가 나왔 다고 파키스탄은 코로나가 없는 것과 같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한 피해는 서민들의 삶을 힘들게 하고 교회 성도들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필리핀 P h i l i p p i n e s 감사 | 한국에 있는 저희는 필리핀에 들어갈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코로나 상황은 계속 증가해서 35만 명이 감염되었고 상황은 좋아질 것 같지 않습니다. 주일 예배는 13명까지 모일 수 있다 해서 예배드리고 있는데, 이렇게라도 허락받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또 루빵 빵하랍 지역에서 아이 들과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리더십들과 올 초까지 진행했던 슈퍼키즈클럽(SKC)을 준비합니다. SKC가 힘든 시간을 보낸 아이들을 격려하고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역 | 교회는 코로나 기간 초등학생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성경 통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9~10 월에는 신약, 11~2월에는 구약 성경을 통독할 예정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성령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만지시고 깨닫게 하시고 결단케 하는 일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매주 두 번씩 ZOOM을 통해 회의를 진행하며 중보기도 시간을 갖습니다. ZOOM을 통해 아직 예배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현지인들이 자발 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총 4번에 걸쳐 쌀을 나누고 있습니다. 재정적, 상황적으 로 힘이 들지만 나눔을 통해 기쁨과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목포의 어느 한 분의 닭 헌금을 통해 작년에 병아리를 사입해 키우기 시작했는데, 계란을 나누고 경제 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그동안 연수가 찬 닭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제빵 사역은 계 속해서 빵을 만들고, 코로나로 인해 수고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일을 하고 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