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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5 김샘물 & 김하나 | 보영 주영 언어와 문화 훈련 개인전도 현지교회에서 제자양육 | SEED 이홍원 & 김숙자 | 사무엘 에스더 교회개척 | GMS 팔라우 P a l a u 기도해 주세요 1. 우리 교회에서 하나님의 복음이 계속 선포되고 구원받는 사람들이 날마다 더해질 수 있도록 2. Rose 자매가 교회 학교를 섬기는 데 부족함이 없고, 팔라우 중국인 교회 주일 학교에 서 아이들의 믿음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3. 진행되는 심방 기간을 통해 지체들이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4. 외부 도색 작업을 위한 기금과 예배를 위한 전자 오르간 키보드가 마련될 수 있도록 5. 하나님의 특별 보호하심 속에 팔라우가 안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1. 예배의 새로운 차원으로의 도약을 위해 성령님의 강력한 기름 부으심과 주님의 임재 로 예배에 나온 성도들이 살아계신 주님을 생생하게 체험하도록 2. 베히에 자매, 귤텐 자매, 같은 아파트의 인지 자매의 가정에서 정기적인 예배를 드리 기 시작했는데 간질, 공황 장애 등의 질병이 치유되고 전도의 현장이 되도록 3. 교회와 가정의 예배 모임을 코로나 19로부터 늘 보호해주시고 9월에 모든 성도가 주 일 예배에 나올 수 있는 믿음과 환경을 열어주시도록 코로나 19 상황 | 코로나 19로 팔라우에는 일체 경제 활동이 중단되었습니다. 주로 관광객을 상대로 여러 관광 부대 사업들이 진행되었는데 관광객들이 올 수 없는 지금 모든 호텔과 식당, 그 외 관광업체 들이 폐업하고 있습니다. 많은 중국인이 중국으로 돌아갔고, 남아 있는 중국인들은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예배 시 중국어를 영어로 통역하는 것이 주변에 알려져 우리 교회에는 현재 원주민을 비롯한 다국적인들-필리핀인들, 인도네시아인들이 예배에 나오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교회에 나올 때 자녀들을 데리고 나와서 8월 첫 주일부터 교회 학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교회에 나온 필리핀 형제 부부 Edger &Rose는 주일 학교 교사 경력도 많고 특히 Rose 자매 는 팔라우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를 교회에 보내 주시고 교회 학교 교사로 예 비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현재 어린이 선교회로부터 그림 성경 이야기책을 기증받아 약 10여 명의 어 린이가 출석해 배우고 있습니다. 중국인 교회 대 심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적을 둔 여러 사람 의 숙소를 찾아가 방문하고 있는데, 대부분 초신자가 많아 기본적인 신앙생활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2006년 교회 헌당 15년 만에 처음으로 교회 보수 페인트칠 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7월에 10일 동안 내부 도색을 했는데, 다행히 교회 형제 중 전문인이 있어 저렴한 견적(약 3백만 원)에 공사를 마쳤습니 다. 외부 전체 도색 작업(약 800만 원)이 남았는데 현재 교회 재정 상황이 어렵습니다. 선교 서신을 보 시고 감동되시는 교회, 성도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예배를 돕기 위한 전자 오르간 키보드의 기중도 부탁드립니다. 팔라우는 지난 3월말 전체 섬을 봉쇄하여, 아직까지는 코로나 19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5월 초 모든 공공장소와 상점이 문을 열고 교회도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저희 교회도 5월 17일 주일부터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 터키 T u r k e y 소식 | 이곳은 쿠르반 바이람(희생절)으로 연휴이며 코로나 19가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가 증가함으 로 개학도 9월로 미뤄지고 정부의 통제가 강화되어 일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년 8개월 전, 기 계 사고로 중상을 입은 김 선교사의 오빠가 8월에 아버지 품으로 가셨습니다. 김 선교사가 작년에 한국 에 갔던 길에 오빠의 병상에서 기도와 사랑을 나누었기에 다행이었습니다. 아다나 프나르 교회 | 아직 성도들이 참석을 많이 못하지만 주일 예배에 항상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 부으심을 느끼게 하시고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예배가 계속되길 기도합니다. 성도들의 개인 기도제목 | 7년 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았던 베히에 자매의 남편을 주님께서 만지셔 서 몇 달째 일을 나갑니다. 남편을 통해 일용할 양식이 공급되니 베히에의 얼굴이 환합니다. 이사 간 아 지제의 딸이 와서 함께 예배하고, 방문하는 동네 친척마다 주님을 영접하며 이곳이 예배처가 되고 있습 니다. 베히에와 이 가정이 빌립보 교회처럼 세워지도록 기도합니다. 전도 | 귤텐 자매가 퇴원했고 이 가정이 예배처가 되어 10명이 넘는 식구들과 친척들이 예수님을 구 원자로 쉽게 받아들이는데 이들 모두를 구원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랑 같은 아파트에 사는 70대 여성 셋에게 말씀을 전했는데 마음을 열고 있습니다. ‘인지’ 자매의 가정에 공황장애를 겪는 아들이 있 어 방문하여 예배드리는 중 아들과 어머니가 함께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계속해서 예배드릴 때 아들 이 치유 받고 이 일을 통해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에게 전도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아다나 기도의 집 | 기도의 용사들이 이 도시의 영적 변화를 위해 다시 부르짖을 수 있도록 그때까 지 그들을 보호하시고 남겨두시기를 기도합니다. 안 식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