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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프로파일링을 통한 분야별 국내독서 연구방향 분석 ∙ 7 은 국내 대학입시에서 “논술”의 비중을 대폭 확대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와 민간의 수요에 따라 독서 및 독서교육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집중된 결과로 볼 수 있다 (김판준 2011). 1995년〜1997년 1998년〜2000년 2001년〜2003년 2004년〜2006년 2007년〜2009년 2010년〜2012년 69건 98건 174건 369건 450건 483건 <표 1> DBPIA에서 검색결과 건수 또한 학문 분야들을 식별하기 위해 주제분류별로 구분하면 <표 2>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문헌정보학이 가장 많고, 한국문학 그리고 교육학 순이다. 간행물 KDC 코드 KDC분류명 건수 퍼센트(%) 020 총류 > 문헌정보학 617 39 810 문학 > 한국문학 161 10 370 사회과학 > 교육학 118 07 000 총류 > 일반 연속간행물 > 한국어 82 05 710 언어 > 한국어 65 04 910 역사 > 아시아 63 04 기타 기타 468 31 합계 1,574 100 <표 2> KDC 주제분류별 논문 건수 그리고, 상위 3위까지 분야별로 게재한 저널은 <표 3>과 같다. 특히 문헌정보학 분야에서 10종의 저널에서 전체 연구의 39%를 차지할 정도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 결과를 보면 문헌정보학 분야에서 독서관련 연구를 타 분야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한 것을 알 수 있다. 020 (총류 > 문헌정보학) 810 (문학 > 한국문학) 370 (사회과학 > 교육학) 합계 10종 32종 21종 63종 <표 3> 주제분류별 저널 종수 다음으로는, 각 분야별 가장 논문을 많이 실린 저널과 그 분야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살펴보면 먼저 문헌정보학(020) 분야는 <표 4>와 같고 “독서연구”의 저널이 51.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 였다. 이 중에서 상위 4개의 저널이 전체의 92.7%를 차지할 만큼 많은 결과물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