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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2011년 10월 26일 수요일 8 　국방대학교(총장 이성호 육군 중장)는지난17일부터20일까지 안보과정교육을 받고 본국으로 귀국해 활동하고 있는 외국군 장 교 졸업생들을 초청, 군사교류를 활성화하고 안보지지 기반을 확 충하는 홈커밍(Homecoming)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베네수엘라의 까를로스 육군준장, 인도네시아 의 수마디 공군대령, 몽골 바트바 로트 육군대령, 베트남 럼 육군대 령, 필리핀비요해병대대령, 카자 흐스탄 사마토프 육군대령, 우즈 베키스탄 오리프 육군중령, 미국 미닉 육군중령, 우크라이나 드미 트로육군(예) 대령등9개국졸업 생과가족24명이참가했다. 이들 외국군은 2009년 1년 동안의 국 방대 생활을 통해 한국 안보에 대 한 전문적인 지식과 이해를 쌓은 친한 인사들로서 3박 4일간 한국 에 머무르는 동안 안보과정동문 들과의 만남, 서울 문화탐방, 3땅 굴 등의 전방안보견학, 남이섬 투 어 등의 일정 을 소화하며 우의를 다졌다. 　외국군 홈커밍 행사는 2006 년 처음 시행한 후 참가자와 외 국군 재학생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매년그규모를확대하고 있다. 이 행사는 외국군과의 상호 유 대감을 강화, 심리적 친밀감을 형 성함으로써 국가 이미지 제고는 물론 방산물자의 해외진출을 확 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유호상 기자 국방대 외국군 졸업생 홈커밍 3박 4일 전방 안보견학 등 동문간 우의 다져 모교인 국방대학교를 찾은 외국군 장교 졸업생들이 동반한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방대 제공 록히드 마틴이 다목적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를 소개하 기 위해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한참가자가조정석시뮬레이터에탑승,비행체험을하고있다.록히드마틴은이자리에서한국이전세계 적으로 3500~4000여 대를 사용하게 되는 F-35를 선택한다면 대량생산 등으로 인해 초도 양산가의 절반 수준인 6500만 달러 정도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석종 기자 스텔스전투기조종은이렇게 　외교통상부는 아프가니스탄에 파 견된 우리나라 지방재건팀(PRT)이 지난 23일(현지시간) 한국교육문화 센터(KECC)를 개소했다고 25일 밝 혔다.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PRT사무소는 안 성두 주아프가니스탄 대사와 살랑기 파르완 주지사, 국제안보지원군 동부 사령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KECC 개소식을가졌다”며“이날개 소한 KECC는 독해·아동·복제·컴 퓨터·미용 등 5개 분야에서 현지인 들을 교육, 아프가니스탄의 재건 역 량을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석종 기자 외교통상부 아프간 교육문화센터 개소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제11차한국-러 시아 경제과학기술 공동위원 회’ 참석차 방한한 러시아 정부 대표단을 초청해 환영 만찬을 했다. 　러시아 측 위원장을 맡은 빅토 르 바사르긴지역개발부 장관은 “회의를 통해 양국이 협의한 다 양한 경제협력 현안들이 구체화 될것”이라며“특히러시아의극 동지역개발과 전력망현대화사 업등에서한국기업과의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첨단기술산업 발전에 힘 을쏟는 러시아는 한국과의 경제 협력에많은 기대를 하고 있으며 극동시베리아 개발등 러시아 정 부가 추진하는 각종 지역 개발사 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고 대한상의 는 전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앞 서 환영사를 통해 “‘전략적 협 력동반자’ 관계로 발전한 양국 은 협력을 더욱 강화해 공동번 영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회장은 “특히 과학기 술을 비롯해 에너지, 정보통신, 보건·의료, 교통·물류 등많은 부문에서 경제협력 관계가 발 전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날 만찬에는 손 회장을 비 롯해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종광 효성 부회장, 장경작 현 대아산 사장 등 40여명의 국내 기업인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석종 기자 seokjong@dema.mil.kr Æ Ç ÅÈ ÃÁ ÂÅÉ Ä ! 편집권선희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러시아 정부대표단 초청 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