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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해병대 최초 전투 승리의 영웅 4 월6·25 전쟁영웅 고길훈(당시 계급: 소령) 부대는 6·25전쟁 해병대 최초의 전투인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 시 지연작전을 통해 적의 호남지역 우회기동을 저지하였다. 또한 해병대 제1대대장으로 국군 최초로 한강을 건너 연희고지(現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적을 섬멸하는 등 서울탈환작전에서 결정적인 공훈을 세웠다. 고길훈 소장 Story 1949년 4월 15일 해병대 창설에 참여 1950년 7월 16일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 (정부미 13,000가마 보존) 1950년 9월 15일 ~ 10월 8일 인천상륙작전 / 서울탈환작전 1961년 8월 1일 소장 진급, 1963년 12월 5일 소장 예편 자세한 내용은 국가보훈부 홈페이지(www.mpva.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해병 소장 고길훈 1922. 7. 10. ∼ 1981.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