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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간의 군부독재에 맞서 10월 16일 부산대학교에서 시작된 항거는 부산대학교~온천장~서면~문현교차로~ 부산역~남포등 옛 부영극장 앞까지 이어지며 부산의 도심으로 번졌고 18일에는 마산까지 확대되었다. 유신정권은 강도 높게 시위를 진압하고 10월 18일 새벽 0시를 기해 부산 일원에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틀 뒤인 10월 20일 정오를 기해 마산과 창원 일원에 위수령을 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