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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김영랑은 강진읍 남성리에서 태어나 강진공립보통학교를 거쳐 휘문고 재학중 3.1운동에 참여후 강진장날 독립만세운동 준비중 구속 대구형무소에서 6개월 복역 일제 말 창씨개명과 신사참배, 삭발령을 거부. 1941년부터 광복때까지 절필했다. 1923년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을 목격후 귀국 무용가 최승희와 사랑을 나눴다. 제헌국회의원에 출마 낙선후 공보처 초대 출판국장을 역임했다. 6.25전쟁중 서울 신당동 친철집에 은신중 양방군 포탄 교전때 파편에 맞아 1950년 9월 29일 운명함. 2018년 건국포장을 추서함. 2014. 8. 15 글 김현철 정종배 글씨 이근배 김준태 여태명 조각 최진호 곽휘곤 중랑구청장 류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