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page


74page

1951년 1.4후퇴 당시 이곳은 법원읍 동문리(배내)에서 1개 소대규모의 미군병력이 후퇴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들이닥친 전차에 소대가 멸사 직전에 이르렀다. 이때에 분대장직을 맡았던 "케니"는 부하 2명과 함께 육탄으로 전차를 잡고 장렬히 전사하였다. 이에 케니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전공비를 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