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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이란?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쳤으나 미쳐 수습되지 못한 채 아직도 이름 모를 산야에서 홀로 남겨진 12만4천여 호국용사분들의 유해를 찾아 국립현충원에 모시는 국가적 호국보훈사업입니다. 2. 유가족을 찾습니다.(직계가족 친, 외가 8촌까지 1인 다수 채취가능) 전사자 유해는 2000년부터 발굴되고 있으나 아쉽게도 단서가 부족하여 유해와 유가족의 유전자(DNA)를 비교 분석하여 호국용사의 신원을 확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유가족의 DNA 검사를 위한 시료채취가(입 안의 분비물)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 단 한번의 참여로 돌아오지 못한 혈육을 찾을 수 있습니다.(참여시 무료건강검진및 기념품 제공) ● 포상금 지급 : 전사자 기준 최초 채취 - 유가족 인정 시 10만원/신원확인 시 1,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