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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풍루 맞은편에 아담한 정원처럼 꾸며진 묘역이 조성되어 있다. 한풍루가 어울터가 조성되기 이전에는 지남공원이라 불리었는데 지남은 신현돈 선생이 처음 인술을 베풀기 위해 무주에 내려와서 지남병원을 개원하였을때 병원 이름을 따서 지남공원이라 불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