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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동란 중 오직 구국일념으로 이곳 태안사 지역에서 공산군과 치열한 격전으로 장렬하게 순국한 호국경찰 용사의 얼을 담은 충혼탑과 기념관 건립을 위하여 온갖 노력과 정성을 이곳에 모아 장엄한 이 대역사를 이룩하시는데 공헌하신
내무부장관(현) 정석모, 내무부장관(전임) 주영복, 전라남도지사(현) 전석홍, 전라남도지사(전임) 김창식, 치안본무장(현) 박배근, 치안본부장(전임) 이해귀, 전라남도경찰국장(전임) 조종석
그 분들이 공로를 여기에 새기어 길이 후대에 전하고자 한다.
1985년 8월 6일 전라남도경찰국장 홍명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