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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출신 정산3.1만세운동 참가 수형자
1919년 4월 5일 정산3.1만세운동에 참가하여, 일본헌병대에 잡혀가 태형을 받은 이가 197명인데, 정산면 154명, 장평면 2명, 목면 41명 수형자는 아래와 같다.
대평리 정종철 황경수, 본의리 김교봉, 신흥리 김갑중 김장록 양원선, 안심리 김대관 박성구 박순근 박치언 이병용 이성교 이원경 정구화 현영준 황노원, 지곡리 우사정 유재영 윤노현 윤영노 이장규 이창환 조복래 조종두 조종진 조하 전성순, 화양리 고근주 김수원 김창진 박종희 신부성 우두명 우현옥 윤기원 윤병한 이갑쇠 최운선 조상현, 윤성태 이갑손
기다 본 운동에 참여한 부상자 본의리 임봉안과 신흥리 김필현은 군수 표창을 받았다.
2022년 8월 15일 권흥규의사 추모회 근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