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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시인 이상화(1901~1943) 시인 이상화는 일제강점기에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1926) 등을 발표해 민족혼을 일깨웠다. 그의 숭고한 생애와 문학을 기리며, 애국애족 정신을 이어받고 드높이기 위해 이 흉상을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