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page
12 13 최밀알 & 이평강 | 예미 예성 예건 제자양육 태권도사역 I TIM 기도해 주세요 1. 요르단에 복음이 지속적해서 전해지고, 그 복음을 듣고 진정한 제자들이 세워지도록 2. 페이스북을 통해 복음을 듣고 복음의 관심자와 연결되도록 3. 현지인 동역자(복음에 동역자)를 주셔서 연결된 사람을 잘 양육하도록 4. 4명 알 ○ , 아붓○, 바 ○ , 지하○ 이 왓츠앱으로 말씀을 들을 때 예수님이 그들을 찾아 가 주시도록 5. 현지인을 접촉해야 하는 상황에서 안전을 지켜주시고 만나는 이들에게 복음을 나누 도록 6. 태권도 학원의 정상적인 운영과 관계를 맺고 있는 다섯 가정의 생활의 필요를 채워주 도록 근황 | 어제 하루 확진자만 5,877명이었고 사망자만 47명이었습니다. 연일 감염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하고 사망자 숫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보건 체계 붕괴를 우려해(사실 이미 통 제 불능 상태) 다음 주 선거(10일) 이후에 4일간 전면통제를 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원래 정부는 14일 간 전면통제를 원했지만, 거센 반대에 부딪혀 4일간만 하는 것으로 합의를 이루었습니다. 매일 밤 10시부터 통행 금지가 시작되며 당분간 매주 금요일은 24시간 전면통제와 더불어 헬스장, 수 영장 등 체육 시설도 전면금지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태권도 학원은 수업을 할 수 있어 다행이지만, 15 명 이상 모여서 운동을 할 수 없고 위반 시에는 14일간 문을 닫고 4,500달러 정도의 벌금을 내야 하는 강경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한 복음전파 | 요새 페이스북을 자주 체크하고 점검하고 있습니다. 레바논의 어떤 선생 님의 페이스북 사역을 보고 한 달간 실험적으로 광고를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확진자가 날마다 증가하 고 있고 새로운 사람을 대면하기 어려울 때에 페이스북과 같은 비대면으로 하는 사역이 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광고의 내용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에 초점을 맞추고 한 달간 15개의 광고를 올렸습 니다. 지금까지 5만 명에게 영상이 전달되었고 그중에 7,195명이 동영상을 시청했고, 페이스북의 게 시물 참여가 1,390명, ‘ 좋아요 ’ 를 140명이 표시해 주었고, 꾸준히 3~4명이 페이스북을 찾아와 여러 가지 정보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예비한 영혼을 만나기를 기 도합니다. 요르단 J o r d a n 양○태 & 장○해 | 진솔 진하 UB MK사역(선교사 자녀 학교) I HIS 기도해 주세요 1. 가난한 형제, 자매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복음이 전해지도록 2. 건축 후원이 채워지고 안전사고 없이 끝까지 건축이 잘 진행되도록 3. 겸손과 온유함으로 서로 섬기는 교사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 우는 기독교적 교육에 진보가 있도록 4. 부족한 교육재정을 채워주시고, 초등교사 한 분을 보내주시도록 소식 | 몽골은 아직 코로나 지역감염이 없다고 보고됩니다. 지난달에는 특별기편으로 150여 명의 한 국인 입국이 허용되어 못 들어왔던 선교사들과 학생들이 대부분 입국하였습니다. 학교 건축도 어려움 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과 기도와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교 건축 상황 | 영하 30~40도까지 내려가기 전에 지반공사와 건물 골격과 지붕을 완성하여야 합 니다. 3월에는 학교에 입주할 수 있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부족한 건축재정 1억 5천만 원이 채워지도 록 후원 요청을 하고 연합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부의 두 렙돈과 같은 믿음의 헌신들이 가득 합니다. 재정이 없으면 건축이 중단되어야 하기에 끝까지 잘 마무리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아이들 이 그토록 염원하던 실내 체육 공간을 건축하기로 하고, 많은 고심과 지혜를 모았습니다. 한국 세계선 교역사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울란바토르 선교사 자녀학교에 실내 체육 공간이 세워지는 데 23년이 걸렸습니다. 학교 소식 | 몽골 비상대책위원회는 9월부터 모든 학교의 등교를 허용해주었습니다. 안전 수칙을 지 키며 코로나 이전으로 거의 회복되었습니다. 그동안 못 들어오셨던 신임 교사 선교사 세 분이 기적적으 로 비자를 받고, 들어오셔서 감사드립니다. 학교 공동체가 온전히 하나님이 주인되심을 인정하며 겸손 과 온유함으로 서로 잘 섬길 수 있기를 소망하며 코로나 상황에서 “선교적 학교”로 잘 세워져 갈 전략이 필요합니다. 영하 30도가 넘는 추운 12월에 학교 짐을 옮기는 이사를 해야 하며, 개인적으로는 피로감 이 누적되기도 하고 풀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하나 하나님께서 최선의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신뢰합 니다. 몽골 M o n g o l i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