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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 박갈렙 & 강사랑 | 에스더 은총 제자양육 | PMS J a p a n 최윤석 & 신경희 | 에녹 수아 희아 교회개척 | SEED 기도해 주세요 1. 일본에서는 7년 넘게 총리로 재직한 아베 총리가 건강 상으로 사임하였습니다. 하나 님께서 이 땅에 하나님의 새 일을 행하여 주실 것을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과의 관계뿐 아니라 이 땅에 복음의 역사가 더 강력하게 나타나는 은혜를 주시기 를, 이 모든 환경을 통해 하나님의 선한 일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저희들도 위축되 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감사함으로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2. 건강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시오리 자매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건 강이 안 좋아져 회사를 그만두고 계속 집에 있는 상태고 호우 자매는 논문 스트레스 로 일주일 정도 입원을 했습니다. 카메이 형제는 인간관계로 불면증으로 힘들어하고 칵 자매는 층간소음과 인간관계로 불면증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지체들을 하나 님께서 만져주시고 치유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하고 하나님께서 주 시는 평안과 위로가 임하여 사탄의 모든 공격으로부터 보호되도록 3. 9월 13일(주일)에 요로코부 교회 14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코로나 19의 상황이 지만 하나님께 모든 감사를 담아 드리는 예배와 성도 모두에게 임한 기쁨의 시간이었 고 앞으로 더욱 주님 안에서 하나 되고 주의 교회를 굳건히 세워 갈 수 있도록 4. 4명의 초신자를 대상으로 미니 수양회를 합니다. 이 시간에 믿음 안에 굳게 세워지고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1. 바이블타임을 통한 성경 암송과 읽기 모임이 더 활성화되도록 2. 코로나가 안정되고, 성경 듣기모임이 다시 시작되도록 3. 유치원이 지역사회의 복음의 도구로 쓰임 받도록 4. 도서관이 지역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줄 수 있도록 5.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코로나로부터 회복되어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6. 에스더 논문 준비와 실험이 계속해서 잘 진행되도록 7. 은총이가 앞으로 자신의 길을 잘 준비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여름 소그룹모임 | 매년 열리는 여름 캠프 대신에 코로나 19로 소그룹으로 5일간에 걸쳐 오전 10시 ~3시까지 모임을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전체가 다 모여서 했기에 좋은 점이 있었지만, 소그룹으로 모였 기에 또한 좀 더 개인적으로 깊은 나눔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초신자 모임 속에 삶에 대한 오픈의 시간이 이루어져 서로를 더 많이 알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호주 멜본 한인교회와 일본을 위한 두번째 온라인 선교기도모임 | 일본과 요로코부교회,그리 고 저희들을 위해 계속 기도해주시는 멜본한인교회 기도팀과 두번째 선교기도모임을 진행하였는데 아 직도 익숙치 않은 형태의 기도모임이지만 이 땅과 저희를 위해 이렇게 함께 사랑과 기도로 시간을 내주 셔서 함께 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와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I n d o n e s i a 일본 유치원 완성 | 은혜 가운데 유치원 2개 교실과 교무실, 총 3칸으로 지었습니다. 향후 초등학교를 열 계획이라 좀 크게 지었습니다. 모든 과정을 성도들이 직접 하였고, 코로나 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많 은 동역자가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특별한 ‘사하밧’(절친)유치원이 이 지역 무슬림들에게 좋은 복 음의 통로가 될 줄 믿습니다. 유치원에 새로운 아이들이 들어와 활기가 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의 마스크 | 한국에 계신 어느 권사님과 장로님께서 700장의 음이온처리 마스크를 기증해 주 셔서 받았습니다. 제가 사역하는 27개 교회 중 11개 교회의 성도들과 목회자들에게 잘 전달되었습니 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입원과 퇴원 | 몇 주 전 ‘바이블 타임 소그룹모임 활성화’와 중요한 사안으로 사역자들과 회의를 하고 집에 돌아온 후 아내가 오한과 두통을 호소하며 힘들어했습니다. 월요일 아침, 응급실에서 검사를 하 니 코로나 19 전 단계인 ‘라피드(Lapid)' 검사를 하고서 ‘뎅기열’이라는 말을 듣고서야 사역지에 피해 를 안 끼치게 되어 안도했습니다. 4일이나 지나서야 아내는 백혈구와 혈소판 등의 수치가 좋아지기 시 작했고, 위통과 두통도 좋아져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지금은 집에서 통원치료 중입니다. 바이블 타임 모임이 하나, 둘 늘어 가고 있습니다. 이곳 학교도 온라인으로 수업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성경을 읽히고, 암송하게 하는 사 역에 함께하는 사역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교회에 모여 함께 암송하고, 일주일간의 삶 을 나누는 모습은 감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