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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의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도 조성우의 작품입니다. 최고의 배우 유지태와 이영애의 주연으로 관심을 모았고 그 감각적인 내용도 참신했던 영화입니다. 겨울에 만난 두 사람의 관계는 봄을 지나면서 어두워집니다. 그런 일련의 감정들을 음악으로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목의 상징성과 영화 스토리는 잘 맞아 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이 봄이 가기전 OST도 한번 들어 보세요.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거야'라는 가사가 아릿한.. 김윤아 씨 특유의 아름답고 은유적인 가사가 맴도는.. 봄날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