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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의병 항왜혈전 기념비 산남의진은 정용기 초대 대장과 제2대 정환직 대장이 의병을 이끌다 순국하자 제3대 최세윤 대장이 의진을 수습하여 일본군과 항쟁을 계속하였으며 최세윤 대장 역시 일본군에 피체되어 순국하였다. 영남지방 애국지사들이 일으킨 산남의병의 활동을 기리기 위하여 1967년에 세운 기념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