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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DMZ 관광 실태조사 분석 - 49 - 1.5. 인구ㆍ사회학적 특징 1.5.1. 지역주민 본 연구의 설문에 응답한 표본의 인구통계학적 특징은 <표 Ⅳ-3>과 같다. 성별 구 성은 남성이 322명(89.9%), 여성이 36명(10.1%)으로 남성의 비율이 훨씬 높았다. 연 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40～49세가 130명(36.5%)으로 가장 많았으며, 50～59세가 127명(35.7%), 60세 이상이 44명(12.4%), 30～39세가 41명(11.5%), 20～29세가 14명 (3.9%) 순으로 조사되었다. 직업을 분류해보면, 농수산업 등 1차 산업에 종사하는 주민이 229명(72.5%)로 대부 분을 차지하였고, 서비스업 종사자가 45명(14.2%), 공무원 20명(6.3%), 가사 13명 (4.1%), 자영업 4명(1.3%), 무직 2명(0.6%), 사무직 1명(0.3%)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지 별로는 고성이 94명(26.3%)으로 가장 높았으며, 철원 74명(20.7%), 양구 73명(20.4%), 화천 67명(18.7%), 인제 50명(14.0%) 순이었다. 따라서 지역주민의 표본 특징은 남성 중심의 40대와 50대가 72.2%를 차지하며 주 로 1차 산업 종사자로 나타났다. 1.5.2. 관광객 본 연구의 설문에 관광객 응답자의 인구통계적 특징은 <표 Ⅳ-4>와 같다. 성별 구 성은 남성이 228명(57.1%), 여성이 171명(42.9%)으로 남성의 비율이 높았다.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30～39세가 97명(25.4%)으로 가장 많았으며, 40～49세가 93명 (24.3%), 20～29세가 90명(23.6%), 50～59세가 45명(11.8%), 20세 미만이 44명 (11.5%), 60세 이상이 13명(3.4%) 순으로 조사되었다. 직업을 분류해보면, 회사원이 87명(22.6%)으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학생 69명 (17.9%), 주부 55명(14.3%), 자영업 54명(14.0%), 전문․관리직 50명(13.0%), 서비스업 39명(10.1%), 공무원 30명(7.8%)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