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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암산 전투에서 일진일퇴의 치열한 공방속에서 "이대로 앉아 죽을 수는 없다. 나가 싸우자"라는 말과 함께 중대원들과 함께 전사으로써 교암산을 방어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육군종합학교 출신 장교중에서 유일하게 태극무공훈장을 추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