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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요약
1906년 9월 무주 안성전투 왜군 사살, 장수 수비대를 습격, 왜군 사살 및 무기 노획
1906년 겨울 의병 300여명으로 호남의병대 재편성, 박수문, 박춘실, 전성범, 신탁광 장군 등과 규합
1907년 1월 무주 고창곡전투에서 왜군 43명 사살. 무기 50여점 노획
1907년 여름 의병 700여명으로 칠연계곡 유인작전에서 왜군 7읍대장 및 장교 3명과 사병 32명 사살
1907년 10월 안의 물삼거리 및 월성전투에서 왜군 섬멸
1907년 11월 일본 통감부 공격을 위해 호남의병대장으로 전국연합의병진 합류
1908년 2월 무주주재소를 습격
1908년 3월 영각사 부근에서 왜군과 교전
1908년 4월 장수읍 습격. 주재소와 군청을 불사르고 군수 물자 노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