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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뒤 정치 주장 民主爲道 同登樂境 共和治國 並亨太平 민주주의의 이치를 좇자는 까닭은 망락경지에 다같이 나가고자 함이니 국민전체의 뜻따라 나라를 다스려 태평성대를 다함께 누리도록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