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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걸상'은 5.18 광주민중항쟁의 전국화, 현재화를 위해 인권연대가 2017년부터 진행하는 사업이다. 1980년 오월 광주의 기억이 광주 현지의 기념관을 벗어나 일상 곳곳에서 시민과 마주할 수 있도록 걸상으로 형상화해,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조형물이다. 24년 9월 30일, 아홉번째 '오월걸상'이 서울 남산 이곳에 건립된것을 최근에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