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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선은 1907년 박매지의병장과 함께 지리산일대에서 일본군과 싸우며 맹활약했다. 그는 특히 군자금 모집책으로 활약했으며 1908년 4월 25일 악양면 입석에서 체포되어 탈출을 기도하다 총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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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홍은 박매지의병부대에서 맹활약했다. 그는 특히 일진회원을 처단하는데 앞장섰으며 일본군과 수차례 교전하기도 했다. 1908년 4월 6일 악양면 입석에서 일본군에 체포되어 악양 신흥계곡에서 탈출하다 22세의 나이에 총살됐다.